승소사례

법무법인 소원과 여러분이 함께한 성공사례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든 성공사례를 확인해보세요.
(개인정보보호상 판결문은 일부만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제목[아동학대범죄 불기소처분] 보육과정에서 아동학대혐의로 고소를 당하게 된 의뢰인, 불기소 처분을 이끌어 낸 사례2024-02-26 11:38
작성자 Level 10

성공사례25.png



사건명 : 아동학대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결과 : 불기소




1.사건의 개요

​피의자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보육교사로 2019년 11월경 어린이집 내에서 피해자(여아)가 옷과 이불에 구토를 하여 이를 치우는 과정 중 피해아동을 거칠게 다루는 등, 또 피해아동이 母에게 '선생님이 머리를 쿵하고 데굴데굴 굴렀다'라는 아동학대를 의심케하는 진술을 하였습니다.  피해자의 母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원내의 CCTV영상을 요구하였지만, 해당 CCTV영상은 하드디스크 교체 작업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파손됬다는 피의자의 주장에 고의로 CCTV영상을 훼손한 것으로 의심하여 피의자에게 피해자가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으로 고소한 사건입니다. 


2.사건의 쟁점

보육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신체적, 정서적 학대가 있었는 지와 CCTV를 고의로 훼손한 정황이 있는지 여부



3.조력

이 사건의 피의자로부터 사건을 위임받은 이동희, 이희린 변호사는 평소 피해아동을 포함한 원내의 원아들이 피의자를 잘 따랐던 정황과 디지털 포렌식으로 분석한 해당 CCTV영상자료를 토대로 피의자가 피해아동의 토사물을 치우는 과정에서 보인 행동은 다소 과격할 수 있으나 2달여간 어린이집영상을 통하여 원내 아동들을 학대하는 모습이 발견되지 않은점, 그 때당시 일시적인 감정으로 피해아동에 대한 것으로 보여지며 보육교사로서 피해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신체적, 정신적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학대행위라고 볼 수없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아동이 母에게 학대를 의심케하는 진술을 했던 것은 단순이 놀이과정에 나온말을 따라한 것으로 학대의 정황이 포착되지 않는 점, 그리고 CCTV업체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고의로 훼손한 것을 아니라는 주장을 한 결과, 해당 사건에 관하여 불기소처분(혐의없음)처분을 이끌어내었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 : 이동희 변호사 



변호사미니프로필1.png